요즘은 분식집에서도 떡꼬치를 만나기 힘들어진것 같아요, 학창시절에 자주 먹었던 간식인데요~
맛있는 조랭이떡을 구하게된 김에 오랜만에 떡꼬치를 만들어 먹었어요^-^
1. 올리브유에 씻어 물기를 없앤 떡을 바삭하게 구워줍니다~( 기름을 적게 넣어도 계속 뒤적뒤적 해주면 튀긴 것 같이 골고루 잘 구워집니다.)
2. 기름이 약간 남아있는팬에 마늘다진것, 고추장1작은술, 케첩 1큰술, 올리고당1큰술. 설탕한꼬집을 넣고 끈적해지게 휘리릭 끓여줍니다
3. 떡에 소스가 잘 묻게 버무려준 뒤, 나무젓가락에 꽂아주면 완성~~^-^
꼬치로 주니 쏙쏙 빼먹는 재미도 있고. 젓가락질이 서툰 둘째, 손에 묻지도 않아좋네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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