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가 소변이 마렵다고 할 때 참지 말고 바로 볼 수 있게 한다. 차량으로 장거리 이동 시에는 이동식 변기를 휴대해 아이가 언제든 소변을 보도록 돕는다. 또한 배변훈련을 진행할 때 아이들이 실수를 피하기 위해 소변을 억지로 참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. 아이가 소변 실수를 했을 때 크게 야단치지 않도록 하며, 아이의 실수가 잦다면 다그치는 대신 배변훈련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을 때 다시 시도한다.
2 물 많이 섭취한다
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. 물을 많이 섭취하고 소변을 수시로 보면 방광이 자주 씻기기 때문에 균이 잘 자라지 않는다. 평소 아이의 소변이 진한 색상을 띤다면 물을 좀 더 먹인다.
3 너무 자주 씻기지 않는다
사타구니 부위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생각으로 너무 자주 씻기면 오히려 좋은 균까지 함께 씻겨 나가게 되고, 나쁜 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요로감염에 더 잘 걸릴 수 있다. 욕조에 비눗물을 풀어 목욕시키기보다는 배스타월로 비누칠을 한 후 깨끗이 헹구는 게 좋다.
4 여아는 좀 더 세심히 관리한다
여아의 경우 용변을 본 후 뒤에서 앞이 아닌, 앞에서 뒤쪽 방향으로 닦는다. 뒤에서 앞으로 닦을 시 대변에 있는 균 때문에 요로감염에 더 잘 걸릴 수 있다. 또한 더러운 손으로 성기를 만지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커지므로 평소 손을 자주 씻긴다.
5 생식기의 비눗기를 없앤다
목욕 후 생식기에 남은 비눗기가 요로에 자극을 주어 요로감염과 유사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. 몸에 묻은 보디워시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되, 피부에 손상을 줄 만큼 심하게 문질러 닦지 않는다.
□ 배 아파하고 열이 펄펄 난다.
□ 소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.
□ 갑자기 이불에 실례를 한다.
□ 소변볼 때 통증을 호소한다.
□ 소변본 지 얼마 안 되었는데 화장실에 또 가고 싶어 한다.
기획·글 앙쥬 편집부 담당 에디터 곽유주(프리랜서) 내용·사진출처 앙쥬 자료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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